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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길은 늘 갈림길이고
행로는 늘 교차점이다
신호등 없는 삼거리길
방향잃은 행지의 발은 의식이 없다
모든것은 제자리를 찾아 가는데
나는 나의 자리를 잃어 버렸다
서풍의 누런 황사바람만
능욕한 봄 안에서 휑휑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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