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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행사] 2018.09_2018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마무리
emiji 조회수:1884 218.237.242.194
2018-09-23 22:44:00

 

2018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마무리

레나마리아와 최승원이 개막공연에서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이는 모습.ⓒ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18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먼저 7일 오후 7시 ‘찬란한 여정 (A colorful Journey)’이라는 테마의 개막 공연에서 스웨덴 출신 가스펠 가수 레나마리아, 성악가 최승원,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등이 참여했으며 이집트 무용공연과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의 합창이 찬란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개막공연 외에도 광화문 광장 북측에 설치된 StageA와 광장 남측에 설치된 Stage+에서는 국내 다양한 장애예술문화단체들이 국악, 클래식,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상시적으로는 ‘Being Medici(메디치 되기)’, ‘A+ 풍물한마당’, 나눔이벤트 행사 등 축제속의 축제 이벤트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키즈 페스티벌과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라하프 극단이 This is our story 라는 제목의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라하프 극단이 This is our story 라는 제목의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9일 오후 8시 StageA에서 시작한 패션쇼와 폐막식을 끝으로 A+ Festival은 마무리되었다.

폐막식에서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는 “이번 ‘A+Festival’에 담았던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 한다는 의미가 잘 실현된 것 같아서 좋다. 이번 축제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축제의 참가자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좋았다”, “공연이 내실이 있어 좋았다.”, “장애인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편견이 줄었다.”, “장애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라 좋은 추억이 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고 있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고 있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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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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