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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는
장애·비장애 미술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지역 주민들과 예술로 교류할 수 있도록
'갤러리 활(活) 연중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40여 명의 장애·비장에 미술작가들이 갤러리 활(活)을 통해
관람객과 만나며 교류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지역 문화 발전에도 이바지하였습니다.
'갤러리 활(活) 연중 기획전시'는 2019년도에도 이어집니다.
이를 위해 2019년 전시 작가를 모집합니다.
▶ 갤러리 활(活) 8월 전시 : 숙이 맥과이어 개인전
○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갤러리 활(活) 연중 기획전시를 지속 발전시키
기로 하고 2019년도 전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지원은 장애·비장애 작가 구분 없이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2019년 전시 작가
를 선정한다.
전시 작가로 선정되면 갤러리 활(活) 무료 대관 혜택과 외부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장애인 미술작가의 경우 전시 기간 중 작품 판매 연계, 홍보물 제작을 추가
적으로 지원한다.
○ 접수기간은 8월 27일(월)부터 9월 26일(수)까지 한 달 간이며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www.shc.or.kr) 공지사항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한우리정보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이메일(trueth3@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엄정한 심사를 거친 뒤 10월 5일(금)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2019년 전시 작가를 최종 공지한다.
○ 한편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장애인 미술작가를 위한 공동 작업실을 제공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등 장애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한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술작가 지원 사업에 관한 문의는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지원팀
(070-7209-29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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