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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의 파동, 영혼의 꽃을 피우다, 2025 라라미댄스페스티벌
- 장애예술의 중심 서울, 춤으로 소통하는 깊이 있는 무대를 펼치다 -
영혼의 꽃을 피우는 경계 없는 움직임, 서울의 4팀 4색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라라미댄스페스티벌(에술감독 이미희)은 지난 5년간 서울을 중심으로 장애예술의 저변을 넓혀왔으며, 대구, 공주에 이어 올해는 부산까지 무대를 확장하며 전국 규모의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9월 부산에서 지역 예술계의 큰 호응 속에 막을 올린 데 이어,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4팀를 선발하여 4개의 신작 무대가 이틀에 걸쳐 펼쳐진다.
축제 첫날 10월 18일은 시각, 신체내부기관, 발달장애 무용수와 마리오네티스트가 협업하여 장르의 경계를 넘어 ‘빛’의 의미를 탐구하는 융합예술 무대, 테바댄스시어터의 <오르(빛)와 춤을 추다>를 선보인다.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비욘드 무용단(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소속)은 한국 창작 춤 <매혹, 물빛의 춤>을 통해 더디지만 힘찬 에너지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아름다운 몸짓으로 표현한다.
다음 10월 19일은 춤추는은평재활원×모모댄스프로젝트가 ‘자기 존재를 유지하려는 힘’을 뜻하는 <코나투스 옴니버스>를 통해, 다섯 명의 장애 무용수가 각기 다른 신체와 욕망으로 삶을 지탱하는 에너지를 탐색한다. 노들장애인야학은 탈시설을 경험한 중증 발달장애인 무용수들의 삶을 통해 ‘자립’을 관계 속의 삶으로 재정의하며, 집이 곧 커뮤니티가 되는 과정을 그리는 <홈 Home>을 공연한다.
지속 가능한 예술 플랫폼으로의 도약, 상생의 비전을 그리다
또한 10월 19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소월아트홀 3층에서 ‘장애인 축제와 로컬 커뮤니티 – 상생과 비전’을 주제로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축제가 지역의 문화·경제·사회 플랫폼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장애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그리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라라미댄스페스티벌은 일회성 공연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장애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포용성’을 바탕으로 신작 제작과 레퍼토리 확보를 지원하고, 나아가 워크숍-레지던시-아카이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확장성’을 갖춘 축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장애인무용협회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이 한국 장애무용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나누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몸의 언어가 만드는 순수한 울림을 통해 예술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을 많은 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 라라미댄스페스티벌 (서울) 공연 개요]
축 제 명 : 2025 라라미댄스페스티벌
일 시 : 2025년 10월 18일 (토) ~ 19일 (일) 오후 6시
장 소 :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
출연진: 테바댄스시어터, 비욘드무용단, 춤추는 은평재활원 × 모모댄스프로젝트, 노들장애인야학
[2025 라라미댄스페스티벌 포럼 개요]
주제 : 장애인 축제와 로컬 커뮤니티 – 상생과 비전
일 시 : 2025년 10월 19일 (일) 오후 2시 ~ 4시
장 소 :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 3층
사 회 : 김용우(한국장애인무용협회 회장)
좌 장 : 윤덕경(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이사장)
[관람안내]
전석무료/ 관람연령 만 3세 이상
예매링크: http://kdda2020.kr/?p=1134
티켓문의 : 070-8877-2020 , lalame.dancefestival@gmail.com
[주최/주관/후원]
주최: 한국장애인무용협회
주관: 라라미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성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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