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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의수로 붓을 든 화가의 삶의 맥박…석창우 47번째 개인전
emiji 조회수:1239 221.139.93.229
2025-10-21 11:55:00

 

제47회 석창우 전

연장 전시

 

2025.11.05(수) ~ 11.17(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 1층, 지하1층

 

*석창우 대표님 전시장에 머무는 날:

11월 7일~10일,   11월 11일 오전,   11월 16~17일 

방문하실 분들은 사전에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cwsuk/224067245720

 

 

 

제47회 석창우 展 "의수로 그린 수묵 크로키" 2025.11.05 - 11.17 갤러리 아리수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3 (관훈동)
https://youtu.be/R9hYwdYgwIU

 

 

'국내 1호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71세)의 47번째 초대 개인전이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인사

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열립니다.(아리수 갤러리 1층과 지하 1층)

석 화백은 2019년도에 40일간 1,800km의 유럽 순례길에서 피어난 꽃의 향연을 접하면서 먹빛 화폭이 색의 찬양으

로 확장된, 새롭게 시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2020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세상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모티브로, 물감이 번져 생긴 점과 선의 군집 속에

믿음, 공정, 평안의 단어를 새겨 넣어 공포가 아닌 기도로, 절망이 아닌 희망의 조형 언어로 변모한 작품들도 전

시될 예정입니다.

석창우 화백의 전시와 관련해 예술나눔 공익재단 아이프칠드런 김윤섭 이사장은 
"팔이 없는 화가의 이야기를 넘

어 몸과 믿음, 예술의 본질을 묻는 조용한 기도로 다가온다."고 평하며, 석 화백의 예술을 ‘침묵을 일깨우는 정중동의

크로키 미학’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어 “석창우 화백의 필흔(筆痕)은 더 이상 육체의 흔적이 아니라 세상과 하나님을 잇는 영적 언어이며 기도이고 침

묵이 곧 찬양이 되는 순간으로 그의 작품 앞에서 고요한 울림의 기도를 듣게 된다”며 석창우식 정중동 미학의 새로

운 깊이가 완성되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석창우 화백은 2025년 4월부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을 맡아 장애예술인의 대변자로서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우리 사회에 알리기 위해 장애인예술 전문 잡지 <E美지>와 장애인문학 및 미술 평론지 <솟대평론>을 발간

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의수로 붓을 든 화가의 삶의 맥박…석창우 47번째 개인전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서 11월5~11일 개최

석창우 화백. 사진=석창우 화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의수를 착용한 채 붓을 든다. 그러나 그 붓은 더 이상 도구가 아니다. 그것은 기도이며, 삶의 맥박이다.

양팔 없는 화가 석창우(71)의 47번째 개인전이 오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열린다.

'침묵을 일깨우는 정중동의 크로키 미학'을 타이틀로한 이번 전시는 그의 예술이 육체의 한계를 넘어, 믿음과 생명의 자유로 향하는 여정을 보여준다. 미공개 신작과 코로나 시기 대표작 등 40여 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석창우 47-6, 68x70cm, 화선지, 먹, 채색, 2024년. *재판매 및 DB 금지

그의 그림은 더 이상 육체의 흔적이 아니다. 그의 대표작인 ‘자전거 군상’을 그린 대형 크로키 수묵채색화는 완벽한 균형으로 달리고 있다. 육체의 결핍이 아니라 영혼의 확장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 붉은색·노랑·검정의 인물들이 화면을 가득 메우며, 서로의 어깨에 기대듯 밀착해 달리고 있다.

힘찬 붓질이 만든 바퀴의 궤적은 삶의 속도이자 신앙의 리듬이다. 그의 몸은 불완전하지만, 화면 속 인물들은 오히려 완벽한 균형으로 달리고 있다.

석창우 2020-1, 92x60cm, 화선지, 먹, 채색, 2020.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작에서는 색과 기호가 더욱 격렬하게 뒤섞인다. 십자가 형태의 색면들이 화면을 뒤덮은 작품에서는, 황색·녹색·적색의 교차가 하나의 거대한 찬송처럼 진동한다.

검은 붓의 흔적은 고통의 파편이자 동시에 구원의 사인이다. 수많은 기호들이 하나의 율동으로 합쳐지며, 그의 화면은 ‘몸의 회화’에서 ‘영혼의 점묘화’로 진화하고 있다.

김윤섭 미술평론가는 이번 전시를 “침묵을 일깨우는 정중동의 크로키 미학”이라 명명하며, 석 화백의 선을 “삶의 울림을 깨우는 기도”로 평했다.

46-19. 137x70cm, 화선지, 먹, 채색, 2021 *재판매 및 DB 금지

46-33. 75x75cm, 화선지, 먹, 채색, 2021 *재판매 및 DB 금지

1984년 산업 현장에서 감전 사고로 두 팔을 잃은 석 화백은, 의수를 착용한 후 붓을 들고 자신만의 예술 언어를 구축해왔다.

서예와 크로키를 결합한 ‘석창우식 수묵크로키’는 전통과 현대, 신앙과 예술이 교차하는 독창적 화풍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그림은 단순한 회화가 아니라, 믿음과 생명의 선율을 담은 기도다.

[서울=뉴시스] 석창우 화백 수묵 크로키 퍼포먼스 장면.

그는 밥 먹는 시간을 빼고 사군자와 전각, 글쓰기를 10년 넘게 반복하며 ‘붓이 몸의 일부가 되는 순간’을 기다렸다. 의수가 한 몸이 되었을 때, 선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삶의 호흡이자 신앙의 맥박이 되었다.

그의 일필휘지는 전통 서예의 기운생동을 잇되, 크로키의 속도와 현대적 감각을 함께 품고 있다.

석 화백은 현재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을 맡아 장애 예술인의 권익과 창작 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다. 'E美지'와 '솟대평론' 발간 등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며, 장애 예술의 공공적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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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 화가 석창우, '47회 초대 개인전' 11월 5일 개막

 

석창우 화백 47회 초대 개인전 포스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석창우 화백 47회 초대 개인전 포스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국내 1호 의수 화가'로 잘 알려진 석창우 화백(71세)의 47번째 초대 개인전이 오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 아리수’ 1층과 지하 1층 두 개 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석창우 화백이 2019년도 40일간 1,800km의 유럽 순례길에서 피어난 꽃의 향연을 접하면서 그동안 그의 먹빛 화폭이 색의 찬양으로 확장된 새롭게 시도된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0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세상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모티브로 물감이 번져 생긴 점과 선의 군집 속에 ‘믿음’, ‘공정’, ‘평안’의 단어를 새겨 넣어 공포가 아닌 기도로, 절망이 아닌 희망의 조형 언어로 변모한 작품들이 전시될 계획이다.

석창우 화백의 전시와 관련해 예술나눔 공익재단 아이프칠드런 김윤섭 이사장은 "팔이 없는 화가의 이야기를 넘어, 몸과 믿음, 예술의 본질을 묻는 조용한 기도로 다가온다"고 평하고, 그의 예술을 ‘침묵을 일깨우는 정중동의 크로키 미학’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석창우 화백의 필흔(筆痕)은 더 이상 육체의 흔적이 아니라 세상과 하나님을 잇는 영적 언어이며 기도이고 침묵이 곧 찬양이 되는 순간으로 그의 작품 앞에서 고요한 울림의 기도를 듣게 된다”며 석창우식 정중동 미학의 새로운 깊이가 완성되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석창우 화백은 올 4월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을 맡아 장애예술인의 대변자로서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우리 사회에 알리기 위해 장애인예술 전문 잡지 ‘E美지’와 장애인 문학 및 미술 평론지 ‘솟대평론’을 발간하고 있다.
 

석창우 화백 작품.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석창우 화백 작품.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석창우 화백 작품. ©한국장애예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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