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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8.07_손으로 작품 읽는 전시회 ‘골목부산’ 8월 2일 팡파르
emiji 조회수:1066 221.139.93.136
2018-07-22 00:18:00

 

손으로 작품 읽는 전시회 ‘골목부산’ 8월 2일 팡파르

부산진구 ‘비밀기지’에서 7일 간…시각장애인 작품 등 16점 전시

 

 

 

 

손으로 읽는 전시회 ‘골목부산’ 포스터. ⓒ꿈꾸는 베프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손으로 읽는 전시회 –골목부산’(이하 손으로 읽는 전시회)이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상가 지하1층 비밀기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GKL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부산에서 다양한 배리어프리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꿈꾸는 베프’가 기획·운영한다.

전시회에서는 지난 5월 시각장애인 참여자 12명이 감천문화마을을 투어 한 것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입체그림 12점과 함께 투어를 함께 진행한 배리어프리 화면해설 작가들이 만든 촉각그림 4점이 전시된다. 촉각 그림은 다양한 질감의 재료를 가지고 만든 작품이다.

특히 전시 작품들은 모두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위치인 책상 위에 세워져서 전시되며, 시각장애인 관람객의 작품 감상을 돕기 위해 배리어프리 작품해설을 진행한 녹음본도 제공된다. 여기에 시각장애인이 혼자 전시장을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모서리 보호대를 이어 만든 손으로 읽는 안내길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전시 부대행사로는 안대를 쓰고 시각장애인 여가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 촉각으로 물건 맞추기 코너도 마련된다. 또한 방명록은 시각장애인 작가들이 읽을 수 있도록 점자지에 점필로 쓰는 방명록, 다양한 촉각 재료로 만드는 방명록 등 촉각을 통해 읽을 수 있는 이색 방명록을 작성할 수 있게 준비된다.

꿈꾸는 베프는 “이번 투어와 전시를 통해서 시각장애인이 직접 자신이 느낀 것을 그려서 표현하고, 그것을 온전히 감상하고,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면서 “시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되는 것과 동시에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배리어프리의 의미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밀기지에서의 1차 전시회를 마친 뒤 8월 9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시민갤러리에서 오픈형으로 2차 전시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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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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