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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예술판이 오는 9일 오후 3시 성북마을극장에서 장애여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자립예술 프로젝트’ 3년의 창작활동을 모아 자립예술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자립예술 프로젝트 –‘세상의 중심은 나’는 장애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독립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창작을 통해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사회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이 야기를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사회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관객에게 질문하고 소통하면서, 지역 안에서 예술가로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자립예술축제’는 공연마당과 이야기마당으로 나뉘며, 공연마당에서는 ‘갈비와 오해(퍼포먼스 낭독극)’과 ‘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닐까? (영상드라마)’가 진행된다.
이야기마당에서는 ‘자립예술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온 참여자들과 기획자, 강사들이 관객과 함께 그동안 진행했던 과정들에 대해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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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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