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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2016.7_시각장애인 김근태 화백 프랑스 전시 성료
emiji 조회수:1261 211.193.40.173
2016-07-07 14:41:00

시각장애인 김근태 화백 프랑스 전시 성료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6-07-07 14:29:20
김근태 화백의 “들꽃처럼 별들처럼”의 프랑스 전시회가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주 프랑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 대표부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김근태 화백의 작품은 2015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유엔 본부에서 전시되었다가 이후 세계 주요 국가를 돌며 순회 전시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20일 독일 베를린장벽에서 전시회를 하였고 그 다음으로 6월 20~24일 프랑스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에이블포토로 보기 프랑스 전시회 팸플릿. ⓒ김근태

 

김근태 화백은 “들꽃처럼 별들처럼” 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적 장애아들을 화폭에 담아온 화가이다. 김근태 화백은 2015년 12월 3일 뉴욕에서 유엔전시를 하면서 세계 순회를 꿈꾸었고 이제 그 꿈을 실천하고 있다.

그가 지적장애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그림으로 장애로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장애인도 똑같은 인격체라는 사실을 알리고자 했다. 그는 교통사고로 한쪽 눈을 상실한 시각장애인인데 그가 실의에 빠졌을 때 지적장애 아이들이 그를 구해 주었다고 했다.

김근태 화백은 2012년부터 유엔 전시를 위해서 “들꽃처럼 별들처럼”이라는 주제로 100호짜리 캔버스 77개로 구성된 100m 작품을 기획했다. “들꽃처럼 별들처럼”은 비발디의 사계에서 모티브를 얻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 3년을 그림 속에 파묻혀 지내며 그 속에 들꽃 같은 지적장애인을 담아낸 것이다.

지난 해 필자가 김근태 화백을 만났을 때, 그는 젊은 시절 파리 그랑슈미에르 아카데미에서 미술 공부를 할 때,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내 그림이 저 벽에 걸려 있는 상상을 해 보았다.”고 했었다.
 

주프랑스 한국 대사와 함께.  ⓒ김근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주프랑스 한국 대사와 함께. ⓒ김근태
그 꿈은 언제쯤 이루어질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프랑스 전시회는 주 프랑스 OECD 대한민국 대표부 전시실에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프랑스대한민국 모철민 대사를 비롯하여 각계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성대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5일간 열렸다.

김근태 화백의 순회 전시회에는 그의 아내 최호순 선생이 매니저로 동행하고 있는데 최호순 선생이 관련 사진 등을 필자에게 보내 왔다. 김근태 화백의 전시회는 유엔에서나 독일에서 그리고 이번 프랑스 전시회에서도 반응은 좋았단다.

김근태 화백의 “들꽃처럼 별들처럼”전시는 누구라도 우리 곁에서 장애인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는 소망 때문이다.

다음 전시회는 브라질이라는데 브라질에서는 리우올림픽 그리고 리우패럴림픽이 열린다. 브라질에서는 리우패럴림픽이 9월에 전시 할 예정이란다. 세계 방방곡곡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김근태 화백의 “들꽃처럼 별들처럼”의 브라질 전시회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프랑스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  ⓒ김근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프랑스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 ⓒ김근태
* 이복남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하사가장애인상담넷(www.gktkrk.net)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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