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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드라마 | 미국 | 95 분 | 개봉 2013-01-17 | 청소년관람불가
<홈페이지>: 국내 www.sessionsmovie.co.kr
<제작/배급>: 20세기폭스 코리아(배급), 20세기폭스 코리아(수입)
<감독>: 벤 르윈
<출연>: 존 혹스 (마크 오브라이언 역), 헬렌 헌트 (셰릴 코헨 그린 역), 윌리암 H. 머시 (브렌든 신부 역), 문 블러드굿 (베라 역)
<수상내역>:
<시놉시스>:
침대 위에서 그가 해 보지 못한 단 한 가지! “신부님…섹스 하고 싶어요. 이건 죄일까요?”이를 위해 6단계 특별한 세션이 시작된다! 얼굴 근육과 고개만 움직일 수 있는 중증장애를 가진 저널리스트 남성이 장애인의 성생활이라는 주제의 기사를 청탁받은 후, 취재를 위해 섹스테라피스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행동 범위 90도 오로지 얼굴 근육만 자유로운 저널리스트이자 시인인 38살 싱글남 마크 오브라이언. 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침대 위에서 그가 해 보지 못한 단 한 가지가 있기에 신부를 찾아가 “섹스를 하고 싶다”는 고백을 하게 되고 그 바람은 섹스 테라피스트 칠리 코헨 그린과의 만남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남자 주인공 마크는 자 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그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간다. 영화는 마크의 모습을 통해 인간 존엄성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 속에서 유머러스함도 간직한다. 섹스는 환상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속에 있음을 드러내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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