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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가영심 『타는 장작더미 속에서 아픔은 하나둘 눈뜨고』
emiji 조회수:1521 118.36.214.171
2014-01-02 15:08:00

타는 장작더미 속에서 아픔은 하나 둘 눈뜨고
가영심 | 청학 | 1990


『타는 장작더미 속에서 아픔은 하나 둘 눈뜨고』는 저자가 시는 삶에 있어서의 끊임없는 영혼과 존재의 집 찾기에 대한 간절한 열망의 표출이자 소산이라는 생각 속에 내놓은 시집이다.

 
●구성

1부 타는 장작더미 속에서
2부 잠드는 법
3부 철쭉제
4부 꿈의 
5부 독백


●책 속에서

안개

            가영심


세상의 마른 헝겊을 지나는
내 살과 뼈의 
허연  피로
흥건히 적시는 목숨

내가 쓰러져 우는 들판에는
젖기 위하여
눕는 몸,
타오르는 몸,
흔들리는 몸,

풀뿌리 하나씩 잠을 깨는 시간
언덕 너머 거기
낯선 강물 한자락이 내게로 와서
비로소
나와 만나는 것이 보인다


가영심
1952년생. 지체장애
상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졸업
1975년 <시문학> 등단
현대 시인협회 중앙위원, 시문학회 부회장, 한국시연구회 이사 역임 외
저서 『들꽃들의 소리』『순례자의 노래』『모래산을 허문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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