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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송연 『홀로사랑』
emiji 조회수:864 118.36.214.171
2014-01-02 14:40:00

홀로사랑 
김송연 | 시와반시사 | 2001


『홀로사랑』은 저자가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를 입은 후 처음으로 출간한 시집으로 인간이 지닌 순수한 감정들을 저자의 섬세한 시적 언어로 표현한 80여 편의 시를 담았다.

 
●구성

목련 / 가을 산 / 차 한 잔의 비밀 / 가을 / 낚시 / 개 울음 / 겨울 찻집 / 나의 삶이여 / 겨울나무 / 계절의 끝에 서면 먼 곳을 보게 된다 / 그리움 속에 / 기다리는 마음 / 내 가슴 꽃밭에는 / 내 안에서 바람이 분다 / 추억의 강가에서 / 노을 / 하늘을 본다 / 누나야 / 함박눈 / 눈 내리는 풍경 / 이월의 아침 / 느티나무 / 당신이 오는 길목에 / 초록빛 그리움 / 안개꽃 / 민들레의 노래 / 들꽃처럼 살자 했지 / 바다보다 큰 작은 섬 / 바람에게 묻는다. / 슬픔도 아닌 것이 / 별 하나 / 겨울 산골에는 / 별이 되고픈 사람 / 나가리라 / 보름달 / 봉선화 / 봄 / 들국화 / 봄이 크는 언저리에 / 봄날 비는 / 비밀 아닌 비밀 / 홀로 사랑 / 비 오는 날 / 하루 / 빈 둥지 / 無言 / 빛을 찾아서 / 산 / 그 집에는 / 삶의 跌哭 / 사연 / 새야 울지 마라 / 세월의 끝에 서서 / 세월에 금을 긋고 / 소낙비 / 아쉬움 / 슬픈 바보 / 아가에게 / 이맘때 산은 / 아카시아 꽃 / 함박꽃 / 안개 / 나는 / 어머니의 강 / 어머니의 손맛 / 언덕빼기에 산다 / 나만의 오솔길 / 영원히 아름다운 당신 / 행복이란? / 외로움은 사랑의 텃밭 / 찔레꽃 향기는… / 우리도 나무처럼 / 이 밤이 아름다운 것은 / 작은 행복 / 한잔 술 / 장미꽃 내 사랑 / 욕망의 끝에는 / 첫눈 / 지금은 우리 모두 사랑할 때 / 해바라기 사랑 / 청암사 다녀오는 길 / 친구 / 포장마차 / 언덕길 / 폭우 속에서 나는 떨고 있다 / 밤비에 젖은 영혼 / 하나로 되기까지 / 허수아비 / 호숫가에서 / 어둠 속에서 / 그리운 얼굴
●책 속에서

아카시아 꽃

            김송연


온 몸에 가시 품어
다가섬을 거부하는 
아카시아 꽃

부풀어오르는
순백의 가슴으로
숫처녀의 뜨거움 안고

숨어 있어도
숨길 수 없는 그 향기에
작은 숲은 몸살을 앓는다

사랑의 목마름에
하얀 꽃비 되어
바람에 흐느낄 때

님 향한 그리움이
향기로 피어나는
아카시아 꽃

김송연
지체장애
2006년 <시와 창작> 신인문학상
2008년 경북 장애인예술제 금상 외
저서 『홀로사랑』
『거꾸로 서서 부르는 노래』
『회색빛 존재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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