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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학의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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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김양원 『약한 나로 강하게』
emiji 조회수:941 118.36.214.171
2014-01-02 14:39:00

약한 나로 강하게
김양원 | 두란노 | 2011  

김양원
1981년 신망애교회, 사회복지법인 신망애복지재단 설립
1999년 엘리엘복지재단, 2005년 사랑과평화복지재단 설립 
‘전국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하며 ‘장애인의 아버지’라 불림
장애인 인권운동본부 본부장, 전국장애인선교단체 총연합회장 역임
2011년까지 국가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 인권뿐만 아니라 
북한 인권 향상을 위해서도 주력
저서 『약한 나로 강하게』
『약한 나로 강하게』는 소아마비와 가난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이웃을 아끼고 섬길 줄 알았던 저자가 신앙을 가지고 목사가 되어 평생 장애인을 섬기며 살겠다는 결심 속에 하나님의 사명을 실천하며 살아온 여정을 담았다. 26세라는 나이에 장애인 교회와 선교회를 설립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해온 삶. 순간의 위기와 감동을 전해준다.  
 
 
●구성

Chapter 1. 세상에 이런 고통이!
Chapter 2. 세상에 이런 사랑이!
Chapter 3. 세상에 이런 기적이!
Chapter 4. 세상에 이런 희망이!


●책 속에서

좋은 일 하시는 분이라 하늘이 도왔다고 하시며 덕분에 자기 아이도 살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아이가 매고 있던 가방을 보여 주셨다. 초등학교 입학할 때 사주었다는 가방은 걸레처럼 너덜해져 있었고, 그 안에 들어 있던 책들은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파손되어 있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땅에 떨어질 때 가방을 깔고 썰매를 탄 덕에 아이는 다치지 않고 가방만 상했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오후에 아들을 퇴원시켰다. 경찰에 잘 이야기해 놓았으니 별일 없을 것이라며 좋은 일 열심히 하라고 격려까지 해 주셨다. 부랴부랴 병원비와 위로금 정도를 준비해 다시 병원을 찾은 나는 퇴원 수속을 마치고 병원 문을 나서는 부모님 손에 전달해 드렸다. 봉투를 건네자 극구 사양하시면서 장애인 아이 치료비로 쓰라고 돌려주셨다. 퇴원을 하면서 나누었던 굳은 악수와 따뜻한 미소, 가슴 벅찬 격려와 뿌듯함을 선물로 더해 주신 그분의 뜨거운 사랑이 지금도 가슴 속에 남아 있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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