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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학의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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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김양자 『비록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emiji 조회수:961 118.36.214.171
2014-01-02 14:38:00

비록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김양자 | 도우미 | 2004
김양자
지체장애
1994년 <수필공원> 등단
1996년 곰두리문학상 대상(아동부문) 
2002년 당산문학상 대상 
2002년 청파문학상 
저서 『비록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하루하루를 생의 마지막인 듯』

『비록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는 저자의 삶을 담담하게 되돌아보는 자전적 신앙 에세이집으로 어린 시절부터 겪어온 일들과 가족, 친지,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부터 저자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준다.  

 
●구성

인생극장 / 아! 6.25 / 부끄러운 내 고향 / 잃어버린 봄 / 못등을 떠나다 / 검지 손가락 / 첫 안수기도 / 아쉬운 이별 / 아버지의 실패 / 떠나온 고향 / 서울 상경 / 큰 동생의 전보 / 큰 동생의 극비 상경과 응급실 / 둘째 동생 상경 / 막내의 상경 / 막내의 낙방 / 동반자 / 첫 데이트 / 첫째 동생 군 제대 후 상경 / 이별의 종착역 / 나의 집 / 첫 선 / 보건소 소장님과 사모님 /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 / 건축헌금 / 불쌍한 동생들 / 스타의 꿈 / 인생의 사막 / 조건 없는 만남 / 찾아온 그 사람 / 사람일까 짐승일까 / 어머니가 오시다 / 두 얼굴의 악동 / 악동의 배신 / 고통의 강 / 죄는 인간이 짓고 용서는 하나님이 하신다 / 꿈이여 다시 한 번 / 내 생애 최고의 선물 / 어머니의 행복 / 새로운 도전 / 가난도 죄인가요 / 너의 억울함은 내가 풀리라 / 올케 언니의 발병 /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 / 아들들 / 막둥아! 너마저 / 동성동본 / 오! 하늘이여 제발 / 어머니의 빈 가슴 / 죽으면 죽으리라 / 나의 식단 / 악령 / 청개구리 / 막내동생의 귀국 / 돈·인간·세상 / 10년만의 해후 / 사랑하는 사람들 / 버린 돌이 주춧돌이 되어 / 최고봉의 고지를 향해 / 등단 / 어머니의 마음 / 자축연 / 사랑의 하모니 / 교통사고 / 종교인들 / 목사님과 성도들 / 철새 / 별리 / 수호천사들 / 꼴찌에게 갈채를 /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 소욕지족 / 32년 만의 귀향 / 봉사원 / 주님! 제게도 드릴 것이 있습니다 / 두 마음 / 작은 천사들의 행진 / 중간자의 말(言) / 사랑의 목사님 / 비록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 절대 공짜가 없으신 하나님 / 어머니! 나의 어머니


●책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삶 속에서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고 사는 나의 낡고 고루한 사고로는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없었다. 방법을 구하던 끝에 TV 드라마에서 소재를 찾기로 했다. 그런데 안방을 독점하다시피 채널을 잡고 있는 인기 드라마들마다 폭력 저질 음란 불륜을 미화시켜 흥미위주로 끌고가고 있었다. 거기에 노동운동과 이념갈등까지 가세하여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혼란스런 사회에 유일하게 손을 내미는 위로의 프로가 있었다. 가혹한 현실에 둘러싸여 살면서도 삶의 따뜻함과 고단함을 고백하는 실화 ‘인생극장’은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는 오솔길이었다.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서 감사의 눈물로 마음을 달랠 수 있었고 나의 삶을 긍정하는 시선을 얻기도 했다. 특히 우리들이 잊고 사는 가치들을 은은한 울림으로 설득하는 메시지가 있어 더 끌렸다. 나는 이 실화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형상화 시켜 응모해 봤으나 먹혀들지 않았다. 영상매체로 펼쳐서 보는 것과 글로만 나타내는 것과는 내용들이 감각적으로 너무 차이가 많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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