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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김영수 『그믐달의 발자취』
emiji 조회수:757 118.36.214.171
2014-01-02 14:36:00

그믐달의 발자취
김영수 | 원일기획 | 2000


『그믐달의 발자취』는 저자의 삶을 담은 자전적 소설로 저자는 양성종양을 악성종양으로 오진한 병원측의 무리한 수술로 인해 척수신경이 손상되어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 그 과정속에 있었던 일들과 한 순간 장애인이 되어 휠체어에 앉아 살아가게 된 저자의 인생을 소설로 재구성하였다.

 
●구성

제1장 삶
제2장 요 모양 요 꼴
제3장 추억
제4장 이웃
제5장 나의 군 생활
제6장 의료분쟁


●책 속에서
 
빙판을 내리 박차며 뛰기 시작했다.
“팍! 팍! 팍!!!”
“야! 잘한다. 더 높이 뛰어 봐라.”
“팍! 팍! 찰싹! 찰싹! 찰싹!!!”
‘야---!!! 용감다!!!….“
“팍! 팍! 찰삭! 빡! 빡! 찡! 좌악! 풍덩!”
빙판이 갈라지며 재술이는 깊은 듬벙(셈받이)에 잠겨버렸다.

장교가 되어 찾아갔을 때 신병동기들은 나를 박수로 맞았다.
“야--! 김 일병이 소위 계급장을 달아버린께 사람이 확실히 다른 것 같구먼-잉. 군대는 역시 계급이어.”
“이 짜슥아, 소위는 하루 아침에 나이롱-뿡쳐서 딴줄 아나, 장교님 앞이다. 퍼뜩 몬 비끼겠나?”
“하! 하! 하!!!”    - 본문 중에서 -

김영수   
1945년생. 지체장애
1990년 수술중 하반신 마비
저서 『그믐달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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