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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류미 『도전받은 곳에서 시작하라』
emiji 조회수:864 118.36.214.171
2014-01-02 14:13:00

도전받은 곳에서 시작하라 
류미 | 21세기북스 | 2011

류미    
지체장애
수능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다침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에 진학, 1학기 만에 자퇴하고 이듬해 서울대학교 불문과에 입학
대학 졸업 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3년간 편집기자로 근무. 의사가 되기로 결심, 문과 출신으로는 드물게 가톨릭대학교 의대에 편입 
경상남도 창녕 국립부곡병원 신경정신과 신경의전문의로 근무 중
2011년 조선일보 논픽션대상 우수상 
휠체어 탄 의사로 미디어에 소개
저서 『도전받은 곳에서 시작하라』
아픈 다리는 장애가 아닌 도전이었다고 이야기하는 의사 작가 류미의 자전적 에세이.
수능을 얼마 앞두지 않은 고3 시절, 교통사고를 당해 발목 부분을 크게 다친 저자가 박리성 골연골염으로 10분 이상 서있을 수 없고, 30분 이상 걸을 수 없게 된 상황 속에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3년의 기자 생활과 늦깎이 의대생활을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많은 일들과 마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의사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장애를 장애가 아닌 도전으로 인식한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2011년 조선일보 논픽션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탁월한 문장력이 돋보이는 그녀만의 문체가 소설 못지않은 흥미와 재미를 독자들에게 안겨준다. 우여곡절 끝에 인턴을 가까스로 마치는 과정과 정신과 전문의가 된 현재의 시점까지 삶이 담겨있다.

 
●구성

PART 1. 두려운 병원 입성, 학생 실습 
PART 2. 합격률 99%, 모교 인턴에 떨어지다 
PART 3. 아픈 발목이 인생의 발목을 잡았다 
PART 4. 시작부터 험난한 길, 인턴 
PART 5. 휠체어 탄 여자 인턴, 봄-여름 
PART 6. 휠체어 탄 여자 인턴, 가을-겨울 
PART 7. 다시 한 계단을 넘어서 


●책 속에서

인생은 아이러니 그 자체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첫 번째 사소한 아이러니에 불과했다. 이후에도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되는 순간 작은 빛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행복의 끝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김없이 불행의 씨앗을 슬며시 보여주었다. 행운과 불행이 선창과 후창을 번갈아하면서 하모니를 내고 있다는 것은 항상 그들이 오고 난 뒤에야 알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큰 아이러니였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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