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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심상언 『꽃의 말과 정신풍경』
emiji 조회수:619 118.36.214.171
2014-01-02 13:31:00

꽃의 말과 정신풍경
심상언 | 문예사조 | 2008
 

『꽃의 말과 정신풍경』은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한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구성

제1부 꽃의 말, 바라보기 
제2부 빛나는 시의 영토 
제3부 아득한 정신풍경 


●책 속에서

안개 속에서

            심상언

달맞이꽃이 피었다
안개 속에서

길가에 핀
한 송이 들꽃을 만지고
눈부신 하늘을 보고 싶다

물안개 속에서
떠도는 빈 배

돌아온 친구는 저만치에서
멈추어 서서 돌아가려나
소리쳐 주게. 소리쳐 주게

생이 다하는 날까지
기다려야 하겠지

잠시 스쳐간 아름다운 추억들
환상이었다면

달맞이꽃이 피었다
안개 속에서

심상언
1954년생. 지체장애
1994년 <문예사조> 신인상
2003년 <문예사조> 시 부문 문학상
저서 『딛고 온 계단이 없다』『꽃의 말과 정신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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