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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 장영걸 『뻐꾸기 엄마』
emiji 조회수:2650 118.36.214.171
2013-12-27 14:15:00

뻐꾸기 엄마
장영걸 | 유신각 | 1982  
장영걸
1951년생. 지체장애
1972년 중도일보에 첫 동화 <동전 먹는 돼지> 발표
1973년 어린목자 신문에 다수의 동화 발표 외
저서 『지은이네 집』『파란마음 하얀마음』『꽃처럼 새처럼』『뻐꾸기 엄마』 외 

『뻐꾸기 엄마』는 중도일보에 동화를 발표하며 등단한 장영걸 작가의 네 번째 동화집이다.
 

●구성

1. 뻐꾸기 엄마
  1. 불행한 이별
  2. 신입생 파티
  3. 눈 내린 아침
  4. 없어진 시계

2. 윤희의 꿈
  1. 옥이 손님
  2. 윤희의 꿈
  3. 아기쥐에게 물린 고양이
  4. 하얀 나팔꽃
  5. 겨울 햇살

3. 안경 쓴 나라
  1. 돼지 소동
  2. 씨와 꽃의 대화
  3. 안경 쓴 나라
  4. 지지않는 꽃
  5. 앵무새의 노래


●책 속에서
“자, 그럼 지금부터 파티를 열어라.”
정길이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미리 준비한 이불을 꺼내 내 몸을 확- 덮어 씌웠습니다. 그리고 주먹과 발로 치고 걷어차며 고통을 가했습니다.
“몰매”
그것이 이들의 파티였던 것입니다.
나는 그 속에서 갖은 수모를 다 당했습니다. 갑작스런 일이라 피할 틈도 없었습니다. 이런 일은 이제까지 처음이었고, 이토록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처음이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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