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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emiji 조회수:1760 118.36.214.171
2013-12-27 14:09:00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 샘터사 | 2009

장영희
1952년생. 지체장애   
생후 1년 소아마비
서강대학교 영문과 졸업, 뉴욕 주립대학 영문학 박사학위 취득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이자 영미문학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수필가 등으로 활동
중·고교 영어교과서 집필, 영미서적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은 물론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을 번역하여 외국에 알리는 작업도 병행 
2009년 별세
1981년 한국 문학 번역상
2002년 올해의 문장상 외
저서 『생일: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1』『English Readings: Reading Skill Series』『내 생애 단 한번』『교육부 검정 Middle School English』『문학의 숲을 거닐다』, 역서『살아있는 갈대』『슬픈 카페의 노래』『이름없는 너에게』『큰 물고기』『세상을 다 가져라』『스칼렛』『피터팬』『햇볕드는 방』『바너비 스토리』 외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내 생애 단 한번』이후 9년만에 출간한 장영희 교수의 에세이집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9년이라는 시간과 암 투병과 장애 속에서 긍정의 힘과 희망을 잃지 않던 이야기가 저자 특유의 위트와 센스를 담은 문체로 펼쳐진다.  
2001년 유방암 판정을 받은 이후로 척추와 간으로 전이한 암과 기나긴 투병중에서도 주변인들을 챙기며 써내려간 저자의 마지막 책으로 기적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마주하고 살아감 속에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기적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구성

1. 
다시 시작하기 / ‘미리’ 갚아요 / 루시 할머니 / 사랑을 버린 죄 / 마음속의 도깨비 / 미술관 방문기 / 20년 늦은 편지 / ‘오늘’이라는 가능성 / 아름다운 빚 

2. 
와, 꽃 폭죽이 터졌네! / ‘늦음’에 관하여 / 못했지만 잘했어요 / 어머니의 노래 / 침묵과 말 / 돈이냐, 사랑이냐 / 파리의 휴일 / 무위의 재능 / 무릎 꿇은 나무 / 내가 살아 보니까 

3.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괜찮아 / 너만이 너다 / 뼈만 추리면 산다 / 진짜 슈퍼맨 / 결혼의 조건 / 민식이의 행복론 / 창가의 나무 / 나는 아름답다 / 재현아! 
4. 
네가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보라 / ‘오보’ 장영희 / 오마니가 해야 할 일 / 너는 누구냐? / 새처럼 자유롭다 / 김점선 스타일 / ‘좋은’ 사람 / 스물과 쉰 / 속는 자와 속이는 자 / 나의 불가사리 


●책 속에서

“그렇게 야단법석 떨지 마라. 애들은 뼈만 추리면 산다.”
아무리 운명이 뒤통수를 쳐서 살을 다 깎아 먹고 뼈만 남는다 해도 울지 마라, 기본만 있으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살이 아프다고 징징거리는 시간에 차라리 뼈나 제대로 추려라. 그게 살 길이다.
그것은 삶에 대한 의연함과 용기, 당당함과 인내의 힘이자 바로 희망의 힘이다. 그것이 바로 이제껏 질곡의 삶을 꿋꿋하고 아름답게 살아오신 어머니의 힘인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어머니가 무언으로 일생 동안 내게 하신 말씀이었고, 내 성실하게 배운, 은연중에 ‘내게 힘이 된 한마디 말’이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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