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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지현곤 『달달한 인생』
emiji 조회수:1383 118.36.214.171
2013-12-27 13:24:00

달달한 인생 
지현곤 | 생각의 나무 | 2010

지현곤
1961년생. 지체장애
세 살 때 척추에 결핵균이 감염되어 초등학생시절부터 걸을 수 없게 됨
1991년 <주간만화> 만화 연재
1994년 서울만화전 금상
1995년 국제서울만화전 대상
1996년 국제서울만화전 은상
1996년 운평만화대상 카툰 부문 우수상
2010년 제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미술부문) 외
2007년 첫 전시회와 2008년에는 한국 작가 최초로 뉴욕 아트게이트 갤러리 초청으로 단독 전시회 개최, 한 달 만에 작품 55점을 모두 판매저서 『지현곤 카툰집』『40년만의 외출』『JI HYUN GON (From Possibility to Actuality)』,  (에세이)『달달한 인생』 외
『달달한 인생』은 세계적 카투니스트 지현곤의 작품 에세이집으로 카툰을 통해 세계 평화와 사랑을 전하려는 저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카툰 뿐 아니라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도 함께 수록하였다.

 
●구성

1. 곤두박질해도 돼, 다시 일어난다면 
2. 나는 내가 꽤 맘에 들어 
3. ‘우리’라는 이름의 선물 
4. 달처럼 늘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면 


●책 속에서

사람들이 잘하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 불행한 대상을 자신과 빗대어‘그래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라고 하는 것. 장애인을 보고‘아, 저런 사람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우리도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라고 하는 식이다. 그런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용기를 내자는 식의 틀에 박힌 시각이 싫다. 개개인의 사정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 사람은 모름지기 제가 있는 위치, 제가 처한 상황에 맞추어 살아가는 법이다. 자신만의 생각이란 밥 한 그릇을 앞에 두고도 달라지는 법이다. 생각만 다르겠는가. 느끼고 먹는 자세도 다 다르다. 그런 것을 일반적인 틀에 너무 얽어매는 건 잘못되지 않았나.
함부로 남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 것. 전혀 불행하지 않았던 그를 불행한 존재로 못박아버리는 건 너무 잔인하니까.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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