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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학의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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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최유림 『최유림이 사는 세상』
emiji 조회수:1499 118.36.214.171
2013-12-27 11:57:00

최유림이 사는 세상
최유림 | 둥지 | 2008
최유림
1983년생. 시각장애
선천성 시신경위축망막증으로 태어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음
2002년 공주대 특수교육과
2007년 국내 시각장애인 최초 충청남도 일반과목 임용시험 영어과에 최종 합격 외
천안두정중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중
저서 『최유림이 사는 세상』

『최유림이 사는 세상』은 선천성 시신경위축망막증이라는 병으로 앞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2007년 국내 시각장애인으로는 최초로 임용고시에 합격한 영어교사 최유림의 유년시절부터 현재에 이르는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태어날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는 전맹으로 태어났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단지 조금 불편할 뿐이라고 이야기하는 저자가 특유의 긍정적인 마음과 태도로 노력을 거듭하여 교단에 서기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선천적 장애조차 굳은 결심을 꺾을 수는 없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구성

시작 start
1. 치욕을 견뎌라
2. 제2의 아버지, 강 교수님
3. 슈퍼집 아들
4. 이제 너 혼자 생선 가시를 발라 먹어라
5. 황홀한 자판기
 
설렘 anticipation
1. 지하철, 내 사랑
2. 듬직한 울타리
3. 넌 이다음에 뭐가 될래?
4. 최초의 해외여행
5. 네 경쟁상대는 장애인이 아니다!
 
도전 challenge
1. 새벽 5시의 과외수업
2. 수학과의 사투
3. 일류 대학, 멋진 여자
4. 사람이 어떻게 맨날 공부만 하고 사나?
5. 그 뜨거운 여름
6. 강용구 교수님의 임용캠프
 
희망 그리고 행복 hope and happiness
1. 당신, 봉사 맞소?
2. 좋은 선생이 되는 법
3. 삶에 도전한 사람들
4. 벽인가, 턱인가?
5.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책 속에서

목표가 뚜렷해졌으니까 한 길로 매진만 하면 되었다. 사람이 목표를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뭔가 확실한 목표가 있는 사람하고 아무 목표도 없는 사람은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자세가 하늘과 땅만큼이나 다르다. 목표가 없으면 끈이 떨어진 연 같다고나 할까? 바람이 부는 대로 날아다니긴 하는데 바람이 바뀔 때마다 이리저리 휘둘리다 결국은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것이 끈이 떨어진 연이다. 나는 끈 떨어진 연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독하게 마음먹자고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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