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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한경혜 『오체투지』
emiji 조회수:2140 118.36.214.171
2013-12-27 11:36:00

오체투지
한경혜 | 작가의 집 | 2011
한경혜    
1975년생. 뇌병변장애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 판정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화 석사학위, 미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 취득
경상남도 진영에서 ‘작가의 집’ 운영 
외국인 문화체험 교실을 열고,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침 
1995년~2003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1996년~2000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외
저서 『오체투지』『경혜의 인연이야기』『세 관문을 통과하다』

『오체투지』는 뇌성마비로 죽음을 선고 받고 무작정 찾아간 절에서 매일 천 배를 하라는 스님의 말씀에 7세 되던 해부터 22년을 매일같이 천배를 하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이다. 오체투지(五體投地)란 자기 자신을 무한히 낮추면서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신체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하는 절을 의미한다. 이는 곧 저자의 삶이자 생명이다.
화가라는 꿈을 간직하며 평범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한국화 작가로 이름을 알리며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중인 저자가 절이라는 공간에서 기적처럼 일구어낸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책에는 그의 글과 그림을 함께 담았다.

 
●구성

제1장 선몽 그리고 절 
선몽 / 생명을 담보로 한 도전장 / 만 배 백일기도, 그 생사의 행렬 / 걷지 못하는 아이 / 성철스님, 나 여기서 죽을랍니다 / 그만 놓여나고 싶다 / 죽을 힘으로 살기 / 새 생명의 의식, 엄마와의 맞절 

제2장 진흙 속에 피는 연꽃 
연꽃이 된 아이 / 토요일은 큰 스님을 만나는 날 / 큰 스님의 마지막 강렬한 눈빛 / 내 동생 경아 /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제3장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세상과의 새로운 화해 / 내가 택한 길 / 새로운 운명을 위한 준비 / 인생의 스승, 여행 / 두 번째 만배 백일 기도, 윤회를 끝내고 싶다. / 타오르는 고통과 화두 / 최고의 경지, 구경각 / 장애도 하나의 축복 / 세 번째 만 배 백일 기도 
제4장 내 인생의 주인공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 히말라야 트레킹 / 작가의 집 / 아이들의 전시회 / 언제나 도전하는 삶 


●책 속에서

그래서 하늘이 준 운명을 인간의 힘으로 바꿀수만 있다면, 바꿀수만 있다면..... 바꾸어보고 싶었다. 내 의지대로, 내가 원하는 삶대로, 그래서 할 수 있는데 까지, 내가 하다가 죽는다 해도, 차라리 죽음을 선택할지언정, 나의 의지에 의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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